AI로 영상을 만든다고 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.
“프롬프트를 잘 써야 한다”
그런데 처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말부터 막막합니다.
“프롬프트가 뭔데?”
“어디서부터 잘 써야 하는데?”
이 글에서는
👉 프롬프트가 뭔지 딱 하나만 이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잘 쓰는 방법은 아직 몰라도 됩니다.
프롬프트를 사용해 생성한 예시 영상
프롬프트는 어려운 게 아니다
프롬프트(prompt)는 한마디로 말하면 이겁니다.
- AI에게 상황을 설명하는 글
명령어도 아니고,
프로그래밍도 아닙니다.
그냥 닥치고
“이런 장면을 만들어 줘”라고 말로 설명하는 것입니다.
예를 들어볼까요?
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생각해 봅시다.
“폐허가 된 중세 마을의 흙길.
무너진 돌 건물 사이로 갈색 말 한 마리가 전력으로 달려온다.
카메라는 낮은 정면 시점, 말의 전신이 보인다.
말의 발굽이 땅을 차며 먼지가 날린다.
흐린 하늘, 어두운 색감의 분위기.”
이 말만 들어도 머릿속에 장면이 떠오르죠.

AI에게도 똑같이 말해주면 됩니다.
이 문장이 바로 프롬프트입니다.
프롬프트는 ‘잘 쓰는 글’이 아니다
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오해합니다.
“문장을 예쁘게 써야 하나요?”
“소설처럼 써야 하나요?”
아닙니다.
프롬프트는:
- 감정 표현 ❌
- 비유 ❌
- 멋있는 문장 ❌
대신 이런 게 중요합니다.
- 누가 있나
- 어디에 있나
- 무엇을 하나
사실만 말하는 글입니다.
프롬프트는 AI와의 대화다
AI는 사람처럼 눈치채지 못합니다.
우리가 말하지 않으면:
- 분위기도 모르고
- 시점도 모르고
- 움직임도 모릅니다
그래서 프롬프트는
👉 AI에게 장면을 하나씩 알려주는 과정입니다.
짧아도 괜찮고,
어색해도 괜찮습니다.
중요한 건
빠짐없이 말해주는 것입니다.
프롬프트를 잘 못 써도 괜찮다
처음 만든 프롬프트는
대부분 결과가 마음에 안 듭니다.
그건 실패가 아닙니다.
AI가 아니라
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일 뿐입니다.
프롬프트는
한 번에 완성하는 게 아니라
고쳐가면서 맞추는 것입니다.
프롬프트를 이해하면 달라지는 것
프롬프트를 이해하면:
- AI 영상이 막연하지 않아지고
- “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” 보이기 시작하고
- 다음에 뭘 고쳐야 할지 알게 됩니다
즉,
AI 영상이 운이 아니라, 조절 가능한 작업이 됩니다.
오늘의 핵심 정리
- 프롬프트는 AI에게 주는 상황 설명
- 잘 쓸 필요는 없고, 알아듣게 쓰면 된다
- 처음엔 짧고 단순할수록 좋다
👉 한 줄 요약
프롬프트는 기술이 아니라 말이다.
🎬 다음 단계 예고
다음 글에서는
이 프롬프트 하나로
캐릭터 생김새 고정하는 법을 알아봅니다.
이제 말은 했고,
다음은 결과를 볼 차례입니다.